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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김재연 대변인 논평]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결자해지를 바란다.
작성자 민중당조회수 387등록일 2018.04.09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의 돈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이 드러난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 관련 의혹들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외유성 출장이 아니었고 해당 기관들에 특혜를 주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듯하다. 

 

강도높은 금융 개혁을 이끌 수 있는 인물로 기대를 모았던 만큼, 자유한국당 등 보수세력의 반발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야당의 문제제기에 이 정도 해명밖에 내놓지 못하는 것은 무척 실망스럽다. 

 

특혜를 주었든 아니든 피감기관의 예산으로 출장을 다녀온 것은 적절치 못한 일이다. 관행이었다는 말로 얼버무리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그동안 관행으로 치부되며 쌓여온 수많은 적폐들에 맞서 개혁을 단행해야 할 고위 공직자가 자신의 문제에는 관대하다는 것을 국민들이 어떻게 볼 것인지 생각했어야 한다. 

 

김영란법이 시행되었고 우리 사회 공직자 청렴지수를 높이기 위한 노력들이 도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사례는 낡은 관행을 깨뜨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국민의 눈높이도 변하고 있다.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못하면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할 것이다. 

논란의 장본인인 김기식 금감원장은 결자해지 하기를 바란다. 

 

2018년 4월 9일

민중당 대변인 김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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