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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중당, “장자연 리스트 진상규명위해 조선일보 일가 철저히 수사해야”
작성자 대변인실조회수 318등록일 2019.05.02

[보도자료]

민중당, “장자연 리스트 진상규명위해

조선일보 일가 철저히 수사해야

조선일보사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갈 것 

 

민중당은 오늘(2) 조선일보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자연 리스트진상규명을 위해 조선일보 일가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손솔 민중당 인권위원장은 국민의 요구로 과거사위 활동기간 2달 연장, 5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고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부실수사 의혹은 확인되었고 새로운 진술도 확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선일보는 성역이 아니며, 5월 안에 조선일보 일가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과거사위 활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도 버닝썬 사건, 김학의 사건과 함께 고 장자연씨 사건도 권력형 성폭력 사건이라고 규정지으며 권력의 중심에 조선일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썩기 마련이라며 조선일보 일가에 대한 철저하고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백성균 민중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최근 매니저 유모씨가 장자연씨가 적은 성폭행을 당했다는 문장을 삭제하자고 했다는 진술을 언급하며 국민들이 과거사위 활동과 고 장자연씨 사건을 지켜보고 있다. 진상규명과 철저수사를 위해 민중당이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규 민중당 사무총장은 기자회견 낭독 후 첫 번째 일인 시위를 진행했다. 민중당은 매일 낮 12시에서 1시까지 조선일보사 앞 릴레이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에 고 장자연씨 사건 일지와 기자회견문, 기자회견 사진을 첨부한다.

 

201952

민중당 대변인실

 



 


 

 


 

장자연씨 2019년 사건 일지

 

201935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윤지오 증인 출연_

장자연 문건은 유서가 아니라 법적으로 싸우기 위한 문건

201935 PD수첩 호텔 사모님의 마지막 메시지방송, 방용훈 사장의 부인 이미란씨 죽음 관련 보도

201937 [장자연 10주기]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윤지오 증인 출연_ “국회의원 중에 특이한 이름있어.”

2019312 장자연 사건 재수사 및 과거사위 조사 연장 요청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23만명 참여)

2019318 검찰 과거사위 진상조사단 활동 2개월 연장

2019319 윤지오 씨가 법정에서 조선일보 기자 출신 조희천 씨가 장 씨를 강제추행 사실 증언 보도

2019319 한겨레 김이택 칼럼 검경을 심판대 올린 버닝썬·김학의·장자연 사건’”

2019325한겨레 법원 앞 집회 관련 보도 장자연 아닌, ‘방 사장 사건’”

201942 검찰 과거사위원회, ‘장자연 리스트사건 2차 재조사 대상 사건으로 선정. '사회 유력인사들에 대한 강제 술접대 의혹', '장씨 사망과 관련된 의혹', '2009년 검·경 수사 과정에 부실수사 내지 수사외압 의혹' 3가지

201945 장자연 리스트진상규명, 성역 없이 수사하라 기자회견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201945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고 장자연 사건을 다룬 한겨레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 보도 청구(21일 보도됨) ‘한겨레 보도는 금도를 벗어난 보도’, ‘신청인(방상훈)의 명예와 신용을 본질적으로 훼손

2019423 12시경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장자연 사건에 대해 중간보고, 소속사 대표 김종승씨의 위증 혐의 등에 대해 수사 권고, 성범죄 부분에 대해 수사 개시 가능여부 검토 요청(특수강간 또는 강간치상 관련)

 

[기자회견문]

고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부실수사와 황제수사를 규탄한다!

201712, 검찰의 과거 인권침해 및 검찰권 남용 의혹을 밝히기 위한 검찰과거사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고 장자연씨 사건도 다시 조명되었다. 그리고 20186, 지난 검찰이 해당 사건에 부실수사가 확인되었다. 장자연씨의 1년 휴대전화 통화기록, 디지털 포렌식 결과, 관련 수사보고서 등 핵심증거 사라졌으며, 압수수색 영장청구에도 장자연씨의 미니홈페이지 내용 등 주요 증거는 제외되어있었다. 장자연씨의 문건에 조선일보 방사장에 대한 언급이 있었음에도, 조선일보에 대한 수사는 더욱 부실했다. 조선일보의 방상훈 사장은 2009년 당시 피의자 신분임에도 조선일보 회의실에서 조선일보 기자 2명이 입회한 가운데 35분 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성년, 심신미약 등 일부는 동행조사가 가능하나, 조선일보가 이 예외적 경우에 해당하는지 의문이다. 2009년 당시 많은 국민들이 장자연씨의 죽음에 슬퍼하고 분노했지만, 정작 검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가해자들을 처벌하기 위한 의지가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

 

성역없는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한다.

장자연씨의 소속사 사장 김씨는 방용훈, 방정오를 모른다고 진술한 것이 허위라는 정황이 밝혀졌다. 많은 언론에서는 김씨의 위증 혐의에 주목하고 있으나, 우리는 조선일보 일가의 성폭력 혐의와 강제추행 치상 혐의에 더 주목해야 한다. 지난 검찰은 해당 사건을 묻고 가리기에 급급했고, 이제 사실을 바로 잡는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조사단과 과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루 빨리 강제추행 치상죄, 강간치상의 혐의를 적용하여 재수사할 것을 촉구한다.

조선일보는 지금까지 해당 사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수사를 촉구했던 여성단체, 시민단체, 정당과 언론사를 되려 고소하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 검찰은 이를 도와주듯이 조선일보를 비롯한 유력 인사들의 강제추행과 공범 혐의에 대해 모두 무혐의처리했었다. 그러나 국민들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진실을 요구하고 있으며, 끝내 바로 잡을 것이다. 2009, 조선일보는 조현오 당시 경기지방경찰청장을 협박하며 '우리는 정권을 창출시킬 수도 있고 정권을 퇴출시킬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이 말은 당시에는 유효했을지 몰라도, 국민들이 촛불의 힘으로 정권을 바로잡은 지금은 의미가 없다. 검찰과 조선일보는 해당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라.

 

-조선일보는 성역이 아니다. 시간끌기와 부실수사를 규탄한다!

-‘장자연 리스트재수사 한 달 남았다. 조선일보 일가를 철저히 수사하라!

 

2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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