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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학교비정규직노동자 김해정, 21대 총선 민중당 비례후보 출마 기자회견
작성자 대변인실조회수 290등록일 2020.02.14

학교비정규직노동자 김해정

21대 총선 민중당 비례후보 출마 기자회견

학교비정규직노동자가 민중당 후보로 21대 총선에 출마합니다.” 

 

일시 : 2020213() 오전 1120

장소 : 국회 정론관

주최 : 민중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순서

- 발언1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 발언2 : 강규혁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위원장

- 발언3 : 박미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 발언4 :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

- 김해정 후보 출마 결의 발표

 

아래에 출마선언문과 기자회견 참석자 지지발언 주요내용, 사진, 김해정 후보 약력/주요공약을 붙임

 


 

 

1. 출마선언문

학교비정규직노동자가 민중당 후보로

21대 총선에 출마합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비례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급식노동자 김해정입니다.

 

책임있는 간부의 지위도, 유명한 투쟁의 전설도 가지지 못한 평범한 급식노동자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후보가 되었습니다. 위에서 지휘하는 사람이 아니라, 현장 속에서 살아 숨 쉬면서 세상을 바꿔온 스스로가 정치에서도 주인이 되길 바라는 학교비정규직노동자의 염원과, 땀 흘려 일하는 민중이 주인으로 등장하는 시대를 만들어가겠다는 민중당의 바람이 아니었으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입니다.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은 지난 해 7불편해도 괜찮아요라는 응원을 받으며 총파업을 했었습니다. 차별을 해소하라는 상식적인 요구에, 이미 존재하고 있지만 여전히 관련법에는 으로 존재하고 있는 우리가 교육 공무직으로 정확한 이름과 지위를 찾아달라는 요구는 지금까지도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매년 고용과 해고를 반복하며 10년이 넘게 근무해온 강사직군의 무기계약요구는 아직까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아스팔트도 모자라, 캐노피에 올라가서까지 투쟁하던 톨게이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는 법원의 판결을 이행하라였습니다. 꼼수 자회사 만들지 말고 직접 고용하라는 요구였습니다.

 

이런 정도의 상식을 지키기 위해 여전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100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집단삭발을 하는 모습을 울면서 지켜봐야 하고, 회사로비에서 끌려 나가지 않기 위해 여성노동자들이 상의를 벗고 옥쇄투쟁을 해야 합니다.

 

이 투쟁을 전개해온 우리들은 한결같이 .이야기합니다. 다수 50이 넘은 노동자들이 이제 들어올 후배들에게는 이런 설움 당하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는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물려주겠다고 합니다.

 

비정규직노동자이면서 동시에 엄마인 여성 노동자들은 불평등의 대물림을 끊어내기 위해 목숨을 건 투쟁을 하면서도 주저앉거나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최소한의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일을 하고도 비정규직이라 당연히 받았던 차별과 배제 앞에 우리도 같은 구성원이다.”를 목놓아 외치지 않으면 유령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바꾸고 싶습니다. 더 작은 급여를 받고 있어서, 더 배우지 않아서 우리의 노동의 가치마저도 절반짜리로 취급받는 대한민국을 싹 바꾸고 싶습니다. 국민들의 고통은 외면한 채 허울 좋은 말잔치와 권력 나눠먹기 위한 이합집산에 여념이 없는 국회를 싹 바꾸고 싶습니다.

 

혼자 힘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겠지요, 하지만 믿습니다. 유령 같았던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분홍조끼를 입고 거리로 나와 진달래 꽃밭을 만들고, 그 물결이 이제 톨게이트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요양서비스노동자에게, 보육노동자에게로 점점 더 큰 파도가 되어 번져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힘이 자신의 현장을 바꾸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만들어간 힘을 보았습니다. 그 힘을 믿고 민중당의 비례대표후보로 뛰겠습니다.

 

비정규직노동자가 국회에서 제 목소리를 스스로 낼 수 있도록 민중당과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213

민중당 비례후보 김해정 


2. 지지발언 주요 내용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한국사회 변화 발전 주도해온 여성들의 사회 정치적 진출, 소개와 지지호소 하게 되 기쁘다.

100만 중. 3명 중 1명은 여성노동자다. 그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음에도 국회는 17%밖에 되지 않는다. 이제 조리사 김해정이 아니라 여성 정치인, 여성 노동자, 한국사회에서 교육적 가치 실현하는 정치인으로 만들어 주시길 요청한다. 100만 민주노총도 민중당 김해정 후보가 국회로 나아가서 여성이 한국사회 변화에 일익 담당하도록 만들어주시길 호소한다.

 

강규혁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위원장

서비스연맹은 21대 총선에는 전략동맹 맺고 있는 민중당과 함께 12명 후보 준비하고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김해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정치는 일부 명망가만 하는 게 아니다. 노동자들, 노동자 중에도 비정규 노동자가 전체 노동자의 아픔을 가장 잘 체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비스연맹은 어제 중앙위를 통해 서비스연맹 후보를 선출했다. 앞으로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확정지으려한다.

김해정 후보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뿐 아니라 전체비정규직 목소리를 21대 국회에서 국회에 들어와서 온몸으로 노동자를 위한 정치 펼치기 위해 출마했다.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박미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은 민중당에 대한 배타적지지를 넘어 노동자 직접정치와 정치세력화의 절박한 요구에 기초해 민중당을 만들어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노동자들이 탄압받고 투쟁하는 그 어떤 곳이라도 민중당은 노동자들과 함께 해주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외치며 투쟁할 때마다 민중당은 한결같이 비빌 언덕이 되어주었다.

 

민중당과 함께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415일 총선에서 비례후보 김해정 동지와, 지역구를 돌파할 6명의 후보가 경기 부천 원미을, 인천 계약을, 충남 천안을, 경북 경산, 경남 창원 의창구, 부산 사하을에서 모든 것을 걸고 후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교육 공무직에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제는 더 이상 기득권 정당에 위탁하지 않겠다. 비정규직 조합원이 가장 많이 당원으로 가입한 노동자 진보정당, 민중당을 통해 유령 신분을 벗어던지겠다. 6만 학교비정규직조합원과 40만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가 김해정 후보 당선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

민중당 비례 1번 후보로 가장 유력한 김해정 후보다. 민중당 비례 득표 3% 이상으로 국회의원이 되어 1000만 비정규직의 대변자가 되겠다.

 

이상규 상임대표

김해정 후보의 출마를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최근 연잉어 터져나오는 불평등 특권의 문제 한 복판에 비정규직 문제가 있다. 그 것은 스스로의 단결된 힘으로 헤쳐나갈 수 있고, 민중당은 여기에 함께 연대하고 싸워나가겠다.

김해정 후보가 민중당 비례후보로 준비하면서, 민중당의 비례후보가 대부분 확정되어 간다.

윤희숙 사회자, 비정규직 노동자 김해정 후보, 김기완 후보가 함께한다. 이 밖에 장애인 빈민 후보도 준비 중이다. 청년후보로는 미대사관저 월담한 김유진 후보와 민중당 1기 대표 손 솔 후보가 청년명부 경합중이다. 청년, 여성, 농민, 빈민, 그리고 촛불 주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민중당과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

 

3. 약력과 주요공약

 김해정후보 주요 약력

 

송원고 조리원

송정서초 조리사

20대 총선 광산갑 국회의원 출마

)학비노조 광주지부 교육선전국장

)학비노조 광주지부 광산1지회장

 

주요공약

- 공공부문 무기계약직의 온전한 정규직화

- 무기계약 고용형태에 따른 또다른 사회적 신분 차별 반대

- 교육공무직 등 전체 40만 공무직 법제화

- 차별 고착 직무급제 반대와 공정임금 실현!

 

 

-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을!

- 초단시간, 4인이하 사업장 노동자에게도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 파견법 없애고, 기간제법 사용사유 제한!

- 불안정고용수당 신설(비정규직 고용시, 정규직 1.5배 임금 지급)

- 기업 살인 처벌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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