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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충원 친일반민족행위 기자회견 자료
작성자 대전시당조회수 128등록일 2019.02.25


 


 

 

[모두발언] -노원록 민중당 대전시당위원장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곳 대전현충원에는 김구선생의 어머니이신 곽낙원지사와 장남 김인지사가 모셔져 있습니다. 또한 대전이 고향이신 항일자주독립운동가들께서도 모셔져 있습니다.

유성장터 만세운동의 주역이신 이상수, 이권수 홍병두 최승복 인동장터 만세운동의 주역이신 최창규, 김직원, 권재관. 대전군시제사공장 파업투쟁의 주역 이병철, 가수원농부대회의 주역 이강하, 대전전위동맹 원종응, 권용두(대전고출실), 광복군 이정헌, 송석형, 등 애국지사들, 순국선열들께서 모셔져 있습니다.

 

항일자주독립운동가들께서 일본놈들보다 더 증오했던 사람들들이 같은 조선인이면서 항일독립운동가들을 일본놈들에게 밀고하고, 체포, 고문, 학살했던 일본제국주의의 앞잡이 노릇을 한 조선인 친일파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 국립대전현충원에 친일반민족자들이 항일의 순국선열, 애국지사들과 함께 묻혀있으니 참으로 부끄럽고 분노스럽습니다.

이곳 현충원에 묻혀있는 친일파들은 일본헌병 오장 출신 김창용, 독립군 토벌부대 간도특설대 출신 김석범, 김대식, 윤수현, 김묵, 신현준, 이용, 일본군 대위 이형근, 중좌 백홍석, 소좌 신상철, 대위 유재홍. 검사출신 양정수. 판사출신 민복기, 일본경찰 출신 홍병식, 권위상 등 28명이 있습니다.

이런 민족 앞에 죄를 지은 친일반민족자들이 아직까지 이곳 현충원에 묻혀있으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이에 민중당 대전시당에서는 “3.1운동 100주년. 친일잔재청산, 자주독립정신계승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와 함께 이곳 대전현충원에 묻쳐있는 친일반민족행위자 28명에 대한 백서를 만들었고 이들의 묘에 대해 이장운동을 벌이기로 하였습니다.

 

민중당 대전시당은 3.1운동 100주년인 올해에 항일의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친일잔재청산과 평화통일운동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2019225

민중당 대전시당 위원장 노원록 

 

<기자회견문>

3.1운동 100주년! 대전현충원 친일반민족행위자백서 발간에 부쳐

대전현충원 친일반민족행위자’ 28명 묘를 즉각 이장하라!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하지만 아직도 국립대전현충원에는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항일독립운동가들과 함께 안장되어 있어 순국선열들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것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면서도 친일잔재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이다.

 

 

이에 우리는 이번 대전현충원 친일반민족행위자조사 및 백서 발간 사업을 통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는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최소 28명에 달한다는 것을 찾아냈고, 그들의 묘역 번호까지 밝히게 되었다. 이번 조사는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이들 중 우선적으로 국가원수, 애국지사, 순국선열, 국가유공, 육군, 해군(해병), 공군 장군, 경찰간부, 애국청년단원, 대한청년단원, 기타 등 5,711명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발간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에 수록된 1,005명과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4,390명을 비교하여 동일인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로 찾아낸 28명에는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명된 만주국군 상위·간도특설대 출신의 김석범, 일본군 중좌 출신의 백홍석, 만주국군 상위 출신의 송석하, 만주국군 상위·간도특설대 출신의 신현준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이들로는 위 4명을 포함해 만주 간도특설대 준위 출신의 김대식, 일본군 헌병 오장 김창룡, 일본군 대위 출신의 유재흥, 이형근 등 28명에 달했다.

 

 

친일반민족자행위자들이 항일독립운동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 묻혀 있는 현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김구 선생의 어머니 곽낙원 지사의 묘역과 김구 선생 암살 배후 김창룡의 묘역은 불과 600m를 거리에 두고 있다.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묻혀 있는 박승훈, 김영택, 유재흥, 이용이 묻혀 있는 장군 2묘역은 애국지사 4묘역과 불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친일반민족행위자들과 애국지사들의 이와 같은 불편한 동거를 언제까지 두고 볼 것인가?

 

 

더욱 어처구니가 없는 사실은 국립묘지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묘가 줄기는커녕 더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이외, 특히 장성급(將星級) 장교의 경우에는 친일반민족행위가 밝혀졌다 하더라도 안장을 막을 수 없고, 이장을 시킬 수 없는 현행 국립묘지법의 한계 때문이다. ‘친일반민족행위자는 국립묘지에서 이장시키고, 향후에도 안장할 수 없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된 국립묘지법 개정이 하루 속히 필요한 이유다.

 

 

국립대전현원에 모셔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이 땅속에서 분노한다. 그리고 국립묘지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묘를 이장하라!”라고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다. 정부와 국회는 하루빨리 국립묘지법을 개정하고, 대전현충원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를 이장하라! 우리는 국립묘지법이 정의롭게 개정되고, 국립묘지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묘가 모두 사라질 때까지 끊임없이 친일잔재청산 운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3.1운동 100주년’ 2019225

|민중당대전광역시당 ‘3·1운동 100주년! 친일잔재청산, 자주독립정신계승 특별위원회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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