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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33차 민중당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작성자 대변인실조회수 197등록일 2019.05.27


 

[보도자료] 33차 민중당 대표단회의 모두3발언

 

일시: 2019527() 오전 8

장소: 민중당 중앙당사 대회의실

 

이상규

서민현실 너무 어려워문재인 정부는 민심이반, 위기의 실체를 직시해야

한국인의 재능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것 자랑스럽고 좋은 일, 그 성취가 한국사회 양극화와 억압 해체하는 밑거름되길

 

홍성규

민중당 '10,000km 최저임금대장정' 시작, 최저임금 때문에 경제 어렵다는 것은 생떼

20회 서울퀴어문화제에 민중당 참여, ‘차별금지법은 민중당의 확고한 입장

 

김선경

잇따른 청년들의 죽음,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위해 함께 싸워갈 것산안법 개정, 기업살인처벌법 제정해야

 

김은진

총동원전 벌이는 자유한국당모든 진보개혁진영이 다시 힘모아 제 2의 촛불항쟁 만들어가야

소순관

노량진수산시장 해머난동 벌어져큰 사고 발생 전에 대화와 협치로 문제 풀어야

 

장지화

삼성적폐 청산해야 대한민국 미래 있어, 삼바 철저수사 엄정처벌 촉구

고 장자연 사건 소재 영화 노리개-그녀의 눈물민중당 시사회 개최

 

이상규 상임대표

 

1. 얼마 전 만난 관악구 주민께서 장사가 안 되도 너무 안 된다며 한 걱정을 하셨습니다. 하루종일 개시도 못하는 식당이 한둘이 아니랍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신자유주의 이래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파견법 기간제법 곧 비정규직 양산법 제정 이후 서민의 삶은 악화일로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민심이반, 위기의 실체를 직시하십시오.

 

2. 봉준호 감독의 칸영화제 출품작 <기생충>이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게다가 영화의 해외판매도 192개국에 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합니다.

가수 싸이, 방탄소년단에 이어 신예 아이돌 그룹 ‘NCT 127’이 전 세계 23개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4월 한국인 바리스타 전주연씨는 3천여 명이 참여한 세계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문화, 한류, 한국인의 감수성과 재능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점 자랑스럽고 좋은 일입니다.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성취와 명성이 몇몇 유명인사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사회에 깊게 배어있는 불편부당, 배제와 양극화, 억압을 해체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홍성규 사무총장

 

1.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에 맞춰 민중당에서는 '10,000km 최저임금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촛불혁명의 가장 우선적인 요구였고, 지난 대선 모든 주요 후보들이 합의했던 '최저임금 1만원'은 아직도 현실화되지 못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경제가 어렵다'는 보수언론과 재벌의 생떼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최근 공정거래위 발표만 보더라도 세계적 저성장과 경제위기 속에서도 재벌대기업의 자산총액과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작년 2018년 주식배당금 순위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무려 4,747억원을 챙겼습니다. 주식배당금 하나로만 월급 395억 원 이상을 받아가는 자들을 버젓이 앞에 두고 최저생계비를 호소해야 하는 것이 여전히 비참한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문제는 '최저임금'이 아니라, 끝도 없이 극성스러운 '재벌대기업의 탐욕'입니다.

 

2. 이번 주 토요일 61일에는, 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시청광장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01회 대회에 50여 명으로 시작했던 행사가 12만여 명이 넘는 행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성소수자를 비롯한 모든 차별과 혐오, 배제에 반대하는 힘들이 그만큼 커졌습니다. 민중당에서는 인권위원회와 성소수자 분회 '퀴여워요'에서 함께 공식부스를 운영합니다.

성별, 성정체성, 장애, 병력, 외모, 나이, 인종, 정치적 입장과 사상 등 그 어떤 이유로도 차별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차별금지법'은 민중당의 확고한 입장입니다.

 

김선경 청년민중당대표

 

구의역 참사가 있은지 3년이 흘렀습니다. 제주현장실습생 이민호, 이마트 무빙워크 수리 노동자 이명수, 서부화력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여전히 청년노동자의 죽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5.28 내일은 구의역 김군의 3주기이며, 수원 건설현장에서 추락사한 김태규님의 49재입니다.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도록 함께 싸워가겠습니다.

 

또한 정부는 반복되는 청년들의 죽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죽음을 막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및 기업살인처벌법 제정에 적극 나서길 촉구합니다.

 

김은진 공동대표

 

자유한국당의 민폐대장정이 25일 광화문 집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해체 촛불집회 옆 도로를 점거하고 과도한 소음으로 촛불집회를 노골적으로 방해했습니다.

비상식적인 경찰의 집회허가와 자유한국당의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최근 국가3급기밀을 빼돌린 강효상 자유한국당의원과 이를 비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전방에 찾아가 정부의 명령을 거부하라고 군대를 선동한 황교안 대표에 이르기까지 자유한국당의 행보는 점입가경입니다. 쿠데타라도 벌일 기세입니다.

국정농단의 잔당들이 정권을 잃고도 국정농단을 벌이고 있는 이 비상사태를 시급히 제압하지 않는다면 촛불항쟁으로 쟁취한 초보적인 성과도 허물어질 수 있습니다.

전언에 따르면 주한미국대사인 해리스가 자유한국당의 정치난동을 적극 지지, 지원하겠다고 했답니다.

자유한국당이 믿는 것은 민심이 아니라 외세와 대한애국당, 태극기난동부대, 조중동을 비롯하여 정부기관 곳곳에 숨어있는 적폐세력들입니다.

그야말로 총동원전을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정치행보를 강건너 불구경해서는 안됩니다.

민주와 민생,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모든 진보개혁진영이 다시 힘을 합쳐 자유한국당의 난동을 제압하고 무기력해진 적폐청산, 사회대개혁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해체투쟁에 앞장선 세월호 가족들과 어깨걸고 제2의 촛불항쟁을 만들어갑시다.

 

소순관 빈민민중당대표

 

지난주 520일 노량진수산시장 6차명도집행이 있었습니다! 이번 명도집행은 언론에 보도되었다시피 불법명도 집행입니다. 집행고지도 하지 않은 채 집행을 시작하였으며 신고도 되지 않은 노무자들이 법원조끼를 입고 집행을 하고 수협직원들과 용역들이 상인물품을 훼손하는 것도 모자라 폭행하는 일까지 발생하였습니다. 게다가 집행대상 상인이 수협직원에게 폭행을 당하고 자신이 물품이 훼손당하자 우발적으로 해장국물을 뿌렸다는 이유로 구속이 되었고 오늘 구속적부심심사가 진행됩니다. 상인은 일사천리 구속시키고 밤늦게 수협직원과 용역들이 술을먹고 해머를 가지고 상인과 경찰을 폭행한 사건은 불구속수사를 하는 모습에 경찰과 사법부가 가진 자들의 시녀임이 다시 한번 확인이 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노량진수산시장이 제2의 용산참사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량진수산시장은 10년 전 용산참사와 닮아가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구시장안에서 폭력을 당하며 극도의 고립감을 호소하고 있고 언론은 생떼집단으로 매도하고 있으며 책임져야할 시장개설자 서울시와 정치권은 갈등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경찰과 사법부는 상인들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정치권에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더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노량진수산시장 갈등을 대화와 협치로 풀 수 있도록 나서야 합니다. 빈민민중당은 노량진수산시장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장지화 여성-엄마민중당대표

 

1.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거짓 재무제표로 사기대출을 받고, 코스피에 상장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의 부당 대출 규모는 수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삼성 이재용회장은 세계최고기업ceo가 아니라 세계최고사기꾼이 되는 겁니다. 삼성적폐 청산해야 대한민국 미래가 있습니다. 철저한 수사, 엄중처벌 촉구합니다.

 

 

2. 고 장자연씨 사건을 다룬 영화 <<노리개:그녀의눈물>> 민중당시사회에 초대합니다. 2013년 국민들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개봉되었었고 이번에 재편집되어 상영하게 되었습니다. 65일 저녁 8CGV용산아이파크몰입니다. 영화가 끝난 후 인터뷰진행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영화도 함께 보시고 권력형성범죄를 없애나가는 우리들의 실천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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