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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42차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작성자 대변인실조회수 247등록일 2019.08.12


 

 

 

[보도자료] 42차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일시: 2019812() 오전 9

장소: 민중당 중앙당사 대회의실

 

이상규

민심이반 자초한 문 정권, 8.15 계기로 민중의 품으로 돌아와야

 

김종훈

당원여러분, 8.15 광화문으로 모입시다

한국콜마 사태, 윤동한 회장 사태로 끝날 일 아니야

 

홍성규

호르무즈 파병은 절대 안 될 일

당원 직접참여로 만들어질 정책당대회, 사전신청 서둘러야

 

김선경

청년정치인 발굴 육성 강화 프로젝트 <돌진국회로> 신청 마감, 청년들의 활동에 관심과 지지 부탁

일본 공산당 야마조에 타쿠 참의원 의원과 반일 공동행동 논의를 진행하기로굳건한 연대 만들어 갈 것

 

김은진

문 정부 남북관계 복구 한미군사훈련 중단선언 단행해야

법무부장관 취임 계기로 이석기의원 및 양심수 석방하라

 

소순관

노량진 수산시장 명도집행 완료는 사실과 달라, 법 무시 상상 초월끝까지 함께 싸울 것

 

장지화

한국콜마 회장 사임, 시대착오적인 반여성, 반민족적인 기업의 경영주들이 설 자리는 없어

이번주 1400차 수요시위 민중당도 함께할 것끝까지 연대하고 싸우겠다

 

정희성

“ILO핵심협약 비준 전제로 노동법 후퇴해서는 안 돼

 

최나영

서울시는 노량진 수산시장 문제 중재에 나서야

일본이건 미국이건 믿을건 우리자신의 힘 뿐, 모이자 8.15“

민중당 첫 강령초안 제출

 

이상규 상임대표

 

문재인 정권은 하늘이 준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남북관계가 활짝 열렸는데도 스스로 약속한 판문점선언의 민족자주 원칙을 내버리고 군부에 끌려다니며 한미연합훈련에 목을 매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비정규직 정규직화, 최저임금 1만원 약속을 저버리고 정권창출의 동반자인 민주노총을 억압-구속하려다 역풍을 맞고 민심이반을 자초했습니다.

그나마 일본 아베가 문재인 정권을 살려준 꼴입니다.

8.15 광복절이 다가옵니다. 민족의 품에, 민중의 품에 돌아와 광명을 찾기를 바랍니다.

 

김종훈 원내대표

 

1. 당원여러분, 국민여러분 815일 광화문으로 모입시다!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한다.’ 우리국민들의 마음입니다.

NO아베 국민행동에서는 815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민중당은 전국에서 1만여 당원이 광화문 광장으로 결집할 것입니다.

815일은 군국주의를 부활을 꿈꾸고, 동북아 평화를 훼방하는 아베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분노를 보여주는 날이 될 것입니다.

815일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을 회복할 날이 될 것입니다.

당원여러분, 국민여러분 광화문에서 만납시다.

 

2. 한국콜마 사태, 윤동한 회장 사태로 끝날 일 아니다.

 

온 국민이 일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한국콜마 회장의 행동이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야 그렇다 해도, 사원들이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조회시간에 아베를 두둔하고 여성비하 발언이 포함된 동영상을 보게 한 것은 국민정서를 외면한 한 행태이자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입니다.

윤동한 회장의 사태로 끝낼 일이 아닙니다.

한국콜마 홀딩스 6.22%, 한국콜마 주식 12.6%를 소유하고 있는 국민연금은 주주들의 피해에 대한 보상요구와 함께 주식매각도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윤동한 회장의 행동은 사용자나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나 관계에서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 외적인 범위에서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에 해당하므로 직장 괴롭힘 방지법위반입니다. 사퇴가 아니라 수사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가와 국민 위에 기업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홍성규 사무총장

 

1. 이란이 '호르무즈 호위 연합에 한국이 참여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외무부 대변인의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미국이 '파병참여'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는 것 역시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설왕설래 보도가 많았으나, 현재까지 문재인 정부의 공식입장은 '결정된 것은 없다'인 것으로 보입니다.

애시당초 정당한 일이었다면, 이렇게 좌고우면하지도 않았겠지요. 명분없는 일이라는 것을 청와대 스스로 똑똑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못박아둡니다.

파병은 절대 안될 일입니다.

 

2. 정책당대회가 앞으로 47일 앞입니다.

오는 928일과 29, 경북 경주와 울산 동구에서 펼쳐집니다.

대부분의 정당에서 최고대의기관으로 대의원대회를 두고 있으나, 이를 '정치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는 곳은 민중당이 유일합니다.

당의 주인은 당원이며, 모든 민중이 직접 나서서 정치의 주인이 되는 것을 추구하는 진보정당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당연히, 정책당대회의 모든 행사는 당원들의 직접 참여와 준비로 이루어집니다. 계급계층 및 지역위원회 행사, 전시, 참여, 장터, 문화, 체험행사, 정치기획행사 등 모든 행사는 사전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기한이 이번 주 금요일, 16일까지입니다.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서둘러 주십시오!

 

김선경 청년민중당대표

 

1. 청년정치인 발굴 육성 강화 프로젝트 <돌진국회로> 신청이 어제 자정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부산, 제주에서 17명의 민중당 청년들이 참여했습니다. 820일과 27일 이틀 동안 중점교육을 진행하고 95,612일로 참가자들이 10주 동안 진행할 의제사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됩니다. 청년당원들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 아베를 규탄하는 집회에서 일본 공산당 야마조에 타쿠 참의원 의원의 사이다 발언이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주 야마조에 의원과 반 아베 한일 정당 교류에 공감하였고 공동행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과거사에 반성 없고 평화를 위협하는 아베정권에 반대하는 한일 정당의 굳건한 연대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은진 공동대표

 

815일에 즈음해 문재인정부에 2가지 제안을 보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는 남북관계를 시급히 복구하는 것입니다.

세차례의 정상회담과 남북공동선언, 군사분야합의서 채택을 무색하게 하는 현 남북관계는 단순한 정체와 후퇴가 아니라 파국으로 치달을 수 있는 지경에 있습니다.

공동선언 이행은 멈춰서고 대화는 중단된 채 적대적 군사행동만 난무하는 이 황당한 사태를 바로 잡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 선언을 하십시오.

트럼프 미국대통령도 터무니없고 돈이 많이 든다고 불평하고 있는 군사훈련을 우리정부가 붙들고 있을 이유도 없고 미국도 의욕이 없는 상황에서 훈련중단이 문제될 것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없이 남북관계 회복도 불가능하고 남북관계 정상화없이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남북경협도 평화경제도 공염불이라는 것입니다.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선언과 함께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남북대화를 제의하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새로운 법무부장관 취임을 계기로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양심수 석방을 단행하십시오.

이석기 의원 석방은 국정농단 세력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심판이자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원상회복 조치입니다.

또한 이석기 의원 석방이야말로 가진 자들의 면죄부 잔치가 아니라 진정한 국민대통합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8.15 광복절을 계기로 하든 추석이나 9월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계기로 하든 하루빨리 석방하기를 거듭 촉구합니다.

 

일본의 도발을 제압하기 위해서라도 민족의 단합과 국민적 단결이 매우 중요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일본의 도발에 대처하는 그 결기처럼 남북관계 회복과 양심수석방을 위한 과감한 결단을 내리기를 바랍니다.

 

소순관 빈민민중당대표

 

지난 89일 새벽부터 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 10차명도집행이 있었습니다.

노무자 100명과 직원 및 용역깡패150여명이 집행을 시작하였으며, 수협측에서는 언론보도를 통해 구시장 전체상인들의 점포에 명도집행을 완료하였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이번 명도집행도 폭력과 절차를 무시한 불법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심지어 점포에 손하나대지 않는 것은 물론 심지어 명도집행완료 딱지도 붙이지도 않은채 오로지 수협이 점포를 불러준대로 집행관들은 무조건 완료가 되었다 하였습니다.

 

아무리 구시장이 무법천지라 하지만 법을 무시한는 정도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 였습니다. 우리사회가 그래도 민주화가 되었다하지만 수산시장 현장은 과거 군사독재시절에도 있지않았던 초법적인 일들이 당연한 듯 일사천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구시장 잔류상인 70여명은 이번 불법집행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시장사수를 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지금 이시간에도 시장에서 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장개설자인 서울시의 직무유기! 무소불위의 자본 수협! 그들의 뒷배인 법원과 경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정치권!의 합작품이 바로 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의 현장입니다.

 

상식이 비상식이되고 정당한권리가 떼쓰기로 매도되는 수산시장의 모습을 책임자들은 침묵하고 방관하지만 거짓은 참을 이길수 없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더라도 빈민민중당은 끝까지 상인들과 함께 투쟁할 것입니다.

 

장지화 여성-엄마민중당대표

 

1. 여성비하, 친일막말 동영상을 직원 조회시간에 틀어 비난에 휩싸였던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사임했습니다. 독재시대에나 있을 법한 사상교육과 여성비하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회장의 사임 후에도 불매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시대착오적인 반여성, 반민족적인 기업의 경영주들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2. 이번 주 14일에 1400차 일본군위안부 수요시위이자 제7차 일본군위안부기림일 세계연대집회가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립니다. 민중당도 함께합니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평생을 바쳐 싸워 온 요구!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일본의 경제침략, 군국주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민중당이 지속적으로 연대하고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정희성 노동자민중당대표

 

ILO핵심협약 비준을 전제로 노동법을 후퇴시키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ILO핵심협약은 말 그대로 국제기준이기 때문입니다. 28년동안 미뤄온 노동법을 국제기준에 맞추기 위해 핵심협약 비준을 하는 것입니다.

 

지난 730일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 노동법을 국제기준에 맞추고자 하는 의도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노동계가 요구한 ILO핵심협약 비준을 한 만큼 경영계의 요구도 들어줘야 형평에 맞다는 논리를 앞세워 사실상 노동법 개악을 단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단체협약 유효기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사업장내 집회금지, 실업자 임원자격 및 사업장 출입제한등의 개악안은 당장 철회되어야 합니다.

 

특수고용노동자, 간접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담은 내용을 포함시킨 ILO핵심협약 비준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국제기준에 맞는 노동기본권 보장은 흥정의 대상이 아니라 반드시 보장해야 할 의무 사항입니다.

 

최나영 공동대표

 

1. 노량진 수산시장에 사람이 있습니다.

지난주 수협이 수산시장에 또다시 폭력을 감행하고서 명도집행 완료했다는 왜곡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했습니다.

또한 강제철거도 하겠답니다. 비리와 투기의 장본인 수협에게 소유권이 있다며 모든 권한과 책임을 넘기고, 시민의 공간이었던 시장이 사람 짓밟히는 생지옥으로 되고 있는데 팔짱끼고 방치하는 서울시를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지체말고 어서 중재해 나서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개발에 눈이 어두워 수협과 함께 상인들을 짓밟은 공범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2. 일본의 도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이 방위비분담금 6배인상을 요구해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한민국 방위비분담금 인상에 대해 월세 받아내는 것보다 쉬운일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습니다. 해방이후 청산하지 못한 종속적인 정치경제체제와 국방의 처절한 결과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지금 일본의 도발에 맞서 언제까지 외세에 끌려다니겠나, 이번에는 물러설수 없다.”는 목소리가 뜨겁습니다.

일본이건 미국이건 믿을 건 우리자신의 힘 뿐입니다.

다가오는 광복 74주년을 맞아 민족자주 아베규탄의 촛불을 들고 광화문 광장으로 모입시다.

모이자 815! 6시 광화문입니다.

 

3. 드디어 민중당의 첫 강령초안이 제출됩니다. 민중당 대표단과 당무위원회가 오늘 회의를 거쳐 제시합니다.

그간 모아주신 당원여러분의 성원과 바램, 목소리를 담아 오늘 우리 민중당의 꿈이자 미래, 기준이 될 강령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당원여러분께 소개될 강령초안을 통해 민중당으로 함께하는 우리의 자부심이 더욱 커지고, 이상과 목표에 대한 당원여러분의 상상과 토론이 더욱 활발히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민중당을 아끼고 가까이 지켜봐주시는 많은 국민들께도 민중당의 강령 초안이 더 나은 사회를 향한 희망의 불씨로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9812

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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