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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51차 민중당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작성자 대변인실조회수 216등록일 2019.10.28


 

 

 

[보도자료] 51차 민중당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일시: 20191028() 오전 830

장소: 국회 정론관

 

이상규

학생부종합전형의 문제를 정시확대로 해결하려는 것은 꼼수에 불과보수대연정 속셈 우려

 

홍성규

민중당 총선기획단, '불평등해소·기득권카르텔 해체를 위한 특별위원회''청년, 돌진국회로! 특별위원회' 설치 논의

세종특별자치시당 창당을 위한 당원간담회 예정민중당은 쉼 없이 더 커지고 있어

 

김선경

방위비 분담금 아닌 부담금강요, 이참에 우리 정부가 미군 지휘해야거부 시엔 주한미군은 철수하는 게 맞아

미국의 지소미아 연정 압박은 도 넘은 내정간섭미국은 낄끼빠빠해야

 

김은진

사법적폐, 정치검찰의 민주주의 파괴책동 더 이상 방치 안 돼

 

안주용

개도국 지위 포기는 매국행위문 대통령은 미 농무부 통상과장인가

 

장지화

리얼돌 수입 및 판매 금지해야

주한미군 주둔 분담금인상은 미국의 특권, 한국과 미국의 협상은 불공정게임

 

최나영

“20대 총선, 진정한 국민의 국회 건설 위한 직접정치혁명을 시작하자

 

이상규 상임대표

 

문재인 대통령이 교육 불평등 해소방안으로 정시확대를 들고 나왔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나, 이를 정시확대로 해결하려는 것은 학종의 문제점을 덮어주는 꼼수에 불과합니다. 정시확대가 설득력이 있으려면 모든 사교육을 금지시켜 공교육을 정상화해야 합니다. 대학가지 않아도 되는 사회체계 전환이 필수선행사항입니다. 어처구니없는 발상을 왜 했을까? 혹시 노통 시절처럼 보수대연정을 만지작거리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홍성규 사무총장

 

1. 민중당은 지난 21일 제50차 대표단회의 이후 '총선기획단'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인 제가 기획단장을, 신석진 전략기획위원장이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오늘 대표단회의에서는 '불평등해소·기득권카르텔 해체를 위한 특별위원회''청년, 돌진국회로! 특별위원회' 설치를 논의합니다. 최근 '조국사태'에서 극명하게 제기된 사회불평등에 주목하여 민중당의 해법을 적극 제시하고 분노하는 청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 10월 새롭게 설치된 '방위비분담금 인상저지 운동본부'와 더불어 이 세 특위를 중심으로 민중당의 총선전략이 펼쳐지게 됩니다. 각각 특위를 이끌게 될 민중당의 젊은 리더, 김선경 청년민중당 대표, 손솔 인권위원장, 송명숙 특별위원장을 주목해주십시오!

 

2. 10월의 마지막 밤인 오는 31'민중당 세종특별자치시 당원간담회'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창당 2주년을 맞았던 지난 1015, 제주도에서도 당원 1,000명을 넘어 공식 창당 과정에 들어갔으며, 이제 마지막 17번째 광역시도당인 세종시에서 창당을 위한 당원간담회가 열리는 것입니다.

세종시는 작년 지방선거에서도 유일하게 광역비례후보를 내지 못해 정당지지율도 확인하지 못했던 지역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사상 최악의 국회라는 이번 20대 국회를 보며 정치에 대한 분노와 불신이 높아지는 최근 상황에서도, 민중당은 쉼 없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민중당,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여 내년 총선 돌풍의 핵으로 서겠습니다.

 

김선경 청년민중당대표

 

1. 전국 600여 곳에서 출퇴근 일인시위, 시도당별 기자회견을 통해 방위비분담금 인상 저지를 위한 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당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도 방위비분담금 인상 저지를 위한 행동은 계속 될 예정입니다.

 

2. 방위비분담금이 아니라 방위비부담금을 미국이 강요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가 2020년 주한미군 주둔 경비로 편성한 44억 달러보다 보다 많은 50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전액 부담하라는 겁니다. 이참에 우리 정부가 미군 지휘를 합시다. 만약 이를 거부하면 주한미군은 철수하는 게 맞습니다.

 

3. 미국의 내정간섭이 도가 지나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미국에게도 일본에도 한국에도 유익하다며 한국 정부에 지소미아 연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낄끼빠빠라는 말이 있습니다. 낄 때 끼고 빠질 때는 빠져라. 국민들의 일본에 대한 분노가 지소미아연장강요, 방위비분담금 인상 강요, 미국에 대한 분노로 번져나갈 것임을 미국은 분명히 직시하여야할 것입니다.

 

김은진 공동대표

 

사법적폐, 정치검찰의 민주주의 파괴책동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이 대규모 검찰인력을 동원해 70여 군데를 압수수색하고 피의사실을 조직적으로 흘리는 방식으로 한 개인에 대한 초토화 작전을 벌인지 58일만입니다.

우리가 지난 2달 동안 보았듯이 검찰의 영장청구와 법원의 영장발부는 공정한 사법절차도 정의의 실현도 아닙니다.

사법적폐, 정치검찰이 벌인 선택적 칼춤은 조국낙마를 1차 목표로 하고 정권붕괴와 적폐들의 재집권을 최종목표로 하는 조직적 음모의 서막입니다.

 

이 자들은 더 이상 스스로의 불공정성과 악마성을 숨기지도 않습니다.

검찰의 수사에 시비를 걸거나 의혹을 제기하는 즉시 수사에 돌입합니다.

윤석열 총장 본인이 언론사와 기사를 직접 고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법을 사유화하여 망나니짓을 벌이고 있는 사법적폐와 정치검찰의 난동을 더 이상 수수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검찰과 법원의 칼끝은 적폐의 정권탈환에 방해가 되는 모든 세력들을 향해있습니다.

정국에 대한 사소한 인식의 차이를 뛰어넘어 자유한국당과 정치검찰,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촛불대단결을 실현합시다.

초보적인 민주주의와 생존권적 요구조차 친북으로 매도되고 국가전복세력으로 낙인찍혔던 우리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들이 가장 앞장에 섭시다.

가장 잔인하고 가장 집요하게 탄압받은 우리 진보세력이 가장 처절하고 가장 끈질기게 투쟁을 벌여 이번 기회에 반드시 승리합시다.

 

안주용 농민민중당대표

 

문재인 대통령은 미 농무부 통상과장입니까?

문재인 정부가 결국 개도국 지위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트럼프가 726일 지시한 90일 시한까지 엄수하면서 농민의 운명을 팔아넘겼습니다.

 

트럼프는 문재인 대통령의 상전임에 틀림없습니다. 트럼프의 말이라면 한마디 거스르지 못하는 문재인 정부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인들 잘 해낼까 싶습니다.

 

이게 나라인가?” “우리 농민에게 나라는 과연 있는가?”

전국 농민들의 한숨 소리가 텅빈 가을 들판에 가득합니다.

 

민중당은 문재인 정부의 행위를 매국행위로 규정하고 농민들과 함께 반드시 심판할 것입니다.

 

장지화 여성-엄마민중당대표

 

1. 리얼돌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해야 합니다. 여성용 성인용품은 남성 신체의 완벽한 재현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데 반해 리얼돌 등 남성용 성인용품은 여성의 신체를 지배하는 데 집중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여성의 몸을 성적으로 도구화한다는 측면에서 여성인권침해입니다. 리얼돌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기 위해 민중당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 주한미군방위비분담금인상 반대 1인 시위를 하는데 지나가던 고등학생이 미국이 우리나라에서 특권을 누리고 있군요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전법무부장관 사태를 전후로 우리 국민들의 특권과 불공정 없는 사회에 대한 열망이 더욱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날강도같은 압력, 미국의 이익만을 위한 주한미군주둔분담금인상. 미국의 특권이고 한국과 미국의 협상은 불공정게임입니다. 민중당이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최나영 공동대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당원여러분, 그리고 국민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오늘 말씀 드릴 것은 2020년 총선을 계기로

동물 국회를 쓰레기통에 쳐 박자! 진정한 국민의 국회를 다시 건설하자!”

는 구호를 들고 주권자 운동, 직접정치혁명을 시작하자는 제안입니다.

 

20대 국회는 가장 혐오스러운 대상이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당장 멱살을 잡고 모조리 끌어내고 싶다는 말씀을 쏟아내시기도 합니다.

국민들은 어떤 정당, 어떤 인물이냐 보다 국민위에 군림한 정치권력의 태도를 문제시하며 그 자체를 직접 통제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보수건 진보건 쉽게 권력을 탐하려는 정치를 무엇보다도 싫어합니다.

이제 주권자인 국민이 국회권력을 심판, 통제하는 민중의 운동을 발기하고 실행할 때입니다.

 

지난 1013일 서울 노원구에서 진행된 노원주민대회는 주민에게 권력을이라는 구호를 들고 기득권정치를 직접 통제하겠다는 주민직접정치운동의 힘찬 출발을 선언 했습니다.

이제 노원주민들은 365일 직접 정치하는 자기 조직을 갖게 되었으며, 노원구의 정치인들은 이렇게 뭉친 노원구주민들을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인구수가 많아서 직접정치가 불가하다는 주장은 엘리트 정치의 핑계에 불과합니다. 똑똑한 자신들만이 정치를 독점하겠다는 특권의식에 불과합니다.

국민들은 결코 이기적이지 않으며, 사회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득권 정치인들보다 더욱 현명하고 지혜롭게 판단하며 행동합니다.

 

이번 총선은

표를 많이 받는 정치꾼들이 의원으로 뽑히는 선거가 아니라, 국민이 자기의 대표를 들여보내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후보가 약속하는 공약이 아니라, 주권자인 주민이 자기 대표에게 부여하는 명령이 되어야 합니다.

국회의원 소환제, 국회 특권폐지 등 국민의 통제권이 높은 수준으로 강화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발안제도가 강화되어야 합니다.

 

민중당은 민중의 직접정치가 실현되도록 더 부단한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028

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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