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엄마민중당의 활동소식 올립니다
오늘은 갑질 폭행‧디지털성범죄로 온 국민의 공분을 샀던 양진호 전 회장 첫 공판일이다. 하지만 ‘웹하드 카르텔’의 정점으로 불법촬영물 유통을 주도한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한 범죄사실에서 일단 제외했다고 한다. 검찰과 경찰이 공조해 보완 수사 진행 중이라는 이유다.
최근에도 양진호 회장의 디지털 성범죄 혐의는 속속 드러나고 있다.
비밀리에 영상업로드 전문 업체를 운영하면서 성범죄 영상 삭제 요청을 받은 후 오히려 영상을 더 올렸다고 한다.
양진호는 불법촬영물을 유통하여 돈을 벌고, 불법촬영물을 필터링한다며 필터링업체를 운영하여 또 돈을 벌고, 또 디지털장의사 업체까지 한손에 주무르며 막대한 부를 쌓았다. 피해 여성들의 삶을 송두리째 짓밟았다. 민중당은 양진호에 대한 향후 검찰기소, 재판과정을 똑똑히 지켜보며 올바른 판결이 나올 때 까지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검찰은 양진호를 디지털성범죄 혐의로 반드시 추가 기소하라!
2019년 1월 24일
여성-엄마민중당 (대표: 장지화)